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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마을공동체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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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을센터 댓글 0건 조회 959회 작성일 20-04-0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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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출발하는 강동구마을지원센터가 2020년, 새로운 마을살이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우리 마을 구석구석을 탐구했던 지난해에 이어 관내에 유관기관들을 알아보는 THEMA.1 마을공동체가 자란다,  마을을 살아가는 주민공동체의 활약이 펼쳐지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는 THEMA2. 마을을 움직이는 사람들, 강동의 과거에서 미래를 조망해 보는 THEMA3. 나의 살던 마을은 까지 세 가지 테마로 기획되었습니다. 

매주 화요일, 여러분을 강동사랑으로 이끌  시리즈 '강동을 살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

 

THEMA1. 마을공동체가 자란다 


#1_ 활동하는 주민들의  든든한 친구

       강동구마을공동체지원센터 


 

"강동구마을공동체지원센터인데요."

"어디요? 구청이오?"

"아니, 강동구마을공동체지원센터입니다."

"그게 뭔데요? 구청 어디 소속인가요?"

"............"

 


"세 명이서 활동하면 구청에서 뭐 준다는데"

"뭘 줘? 놀아도 되나"

"몰라. 그냥 신청하면 준대"

"............"


original_11.gif

 

 

강동구마을공동체지원센터(이하 강동마을센터)가 생긴지 올해로 4년 차이다. 그 이전 강동구청 마을 지원실 이름으로 같은 역할을 했던 시기까지 포함하면 거의 10여 년이 다 돼가는데 공모사업이나 마을 행사에 참여한 일부 주민들 말고 대다수 강동구민들에게 강동마을센터는 여전히 낯설기만 하다. 더러는 강동마을센터를 강동구청의 한 부서로 여기기도 한다.


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서울시가 2012년 시작한 마을공동체 지원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만든 중간조직이며  '주민의 필요에 따라 계획하고 직접 만드는 마을공동체 실현'을 비전으로 하고 있다. 비슷한 시기에 강동구도 마을공동체 사업을 시작했고 이미 마을에 터를 잡고 활동하던 풀뿌리 시민단체들이 여기에 합류하면서 다른 구보다 마을공동체가 탄탄한 지역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사진 1_수정.jpg

 

2020년 4월 현재, 강동구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맞고 있다.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강동구의 위탁으로 올해 2월부터 앞으로 3년간 강동마을센터를 맡아 운영하게 된다. 오는 7월에는 천호동에 신축 중인 천호활력소 건물(구천면로 68나길 17)로 이주할 계획도 있다. 마을 사람들의 든든한 거점이 될 이곳에는 강동마을센터와 마을 사업을 지원하는 구청 마을공동체팀이 함께 근무하게 된다. 많은 변화 속에서 새로운 키를 쥐게 된 장기헌 강동마을센터장은 '빠른 시간 안에 내부 조직과 시스템을 안정시키고 마을센터를 더 많이 알리면서 센터 본연의 업무도 함께 수행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동마을센터는 주민공모사업 지원과 주민역량 강화 지원, 마을 네트워크 활성화, 그 밖에 여러 마을 행사 지원 등을 주로 한다.


사진3.jpg

 

마을 사람들이 '셋 이상 모여 뭔가 하면 구청이 지원해 준다'라고 오해 아닌 오해를 하는 주민공모사업은 오래된 만큼 아는 주민들도 많다. 이웃만들기, 마을플랫폼, 온정축제 등 다양한 종류의 주민공모사업이 이미 시작됐다. 공모사업에 참여하는 주민의 교육과 상담, 컨설팅이 현재 진행 중이다. 

마을에서 활동하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열린강좌, 워크샵 및 실무교육 등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일도 한다. 마을공동체 이해를 위한 교육뿐 아니라 단계별로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도 준비하고 있다. 마을에서 벌어지는 행사와 축제를 홍보하고 돕는 일도 강동마을센터가 늘 해온 업무이다.


'더불어 행복한 강동마을'을 2020년 비전으로 세운 강동마을센터는 올해 특별히 마을 안에서 각자 열심히 활동하는 주민모임끼리 더 많이 교류하고 관계를 맺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마을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의제를 발굴, 지원하고 특히 동별, 권역별 네트워크 구성을 촉진하고자 한다. 

장기헌 센터장은 "사람 사이의 관계망이 잘 만들어지면 마을공동체는 성공한다."라며 "훌륭한 시민단체, 마을모임의 인프라를 이미 갖춘 강동에서 촘촘하고 의미 있는 네트워킹을 고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하는 일이나 심지어 강동마을센터의 존재조차 모르는 지역주민들에게 센터를 홍보하는 작업을 병행해갈 계획이다. 기존 마을기록활동가 운영과 함께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하는 마을 홍보단을 조직, 센터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마을기록과 소식들을 올리면서 주민들의 든든한 친구이자 수평적 컨트롤 타워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가려 한다.


2020년, 새롭게 출발하는 강동구마을공동체지원센터를 바라보는 기대가 큰 만큼 강동구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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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인터뷰

 


" 드러나지 않게  일하며 주민이 돋보이는 지원" 

                                   

 강동구마을공동체지원센터   장기헌 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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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취임한 강동마을센터장으로서 소감을 말한다면?

▷34년간의 일선 행정경험이 있어도 주민을 직접 대하는 일은 처음이어서 부담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떨리는 한편 기대감이 큰 것도 사실이다. 민간주도의 마을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 그동안 일선 행정업무를 하며 얻은 노하우를 잘 살려보겠다.


 

▶올해 강동마을센터에는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그 방향타를 쥐게 됐는데 특별히 중점을 두는 운영목표와 지침이 있는가?

▷일단 조직과 시스템의 안정이 우선이다. 한배를 탄 직원들과 지금 함께 애쓰고 있다. 강동구가 갖고 있는 풍성한 주민모임들을 서로 연결하고, 그동안 열심히 일했음에도 알려지지 않은 강동마을센터를 지역에 널리 홍보할 방법을 연구 중이다. 마을지원센터는 이름 그대로 주민들을 지원하는 중간조직이다. 따라서 절대 주도하면 안 되고 뒤에서 잘 가도록 돕는 역할을 해야 한다. 자칫 나서면 오히려 주민활동을 방해할 수 있다. 주민들이 능력과 힘을 키우고 자립하는 데 도움을 주는 센터로 운영해가려 한다.


 

▶오는 8월이면 새 보금자리로 입주한다.   여기서 공무원들과 함께 근무한다고 들었는데 자칫 관의 입김이 커지는 게 아니냐는 주민 우려가 있다. 어떻게 생각하는가?

▷시대를 거스르는 그런 상황은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본다. 관, 중간조직, 주민 모두 마을공동체가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은 같다고 생각한다. 서로 부족한 면을 보완하고 지원하는 협치의 측면으로 바라봐 주길 바란다. 직원들에게도 관과 민사이에서 치우치지 않는 균형감각을 갖고 공명정대하게 일하라고 늘 당부하고 있다. 마을 사업은 사실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 얼마나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과정이 흘러가는가를 봐야 한다. 이 가운데 교류와 네트워킹이 이뤄지고 연대가 생긴다면 바로 우리가 꿈꾸는 마을공동체가 되지 않을까! 쉽지 않겠지만 우리 모두 현장에서 발로 뛰며 노력할 것이다.

 

                                                                                                                           <강동마을기록 활동가  유  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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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한마디

 


" 내  어릴 적 고향,  옥수동 같은  우리 동네"                                                        


  김은경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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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래도 내가 사는 동네가 가장 살기 좋고 편안하다. 

그곳에서 이웃을 만나고 아이를 키우며 서울에서의 

고향이 되고, 우리 아이들도 어릴 적 고향으로 기억하겠지.

내 어릴 적 고향, 옥수동의 옛 모습은 자취도 없이 사라져 

아쉬움과 그리움이 남는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현재의 마을을 예쁘고 즐겁게 

가꾸고  사랑하다 보면 미래의 누군가에게는 이곳이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이 되어줄 거라 생각한다.

새롭게 뭉친 어벤저스 4인방!

누군가의 마음속 고향을 함께 잘 가꿔보아요~~~!!



"마을에   마음을   담고  싶습니다"                                                                


 이근우  팀원



이근우.jpg


작년까지 구청에서 협치 지원관으로 근무했어요.

어느 순간부터 자치와 마을에 대한

관심이 커져서 이번에 센터로 오게 됐습니다.

서로가 생각하는 마을에 대한 

마음들을 조화롭게 모아서

따뜻한 마을을 만드는데 손을 보태고 싶습니다.



"조금씩  변화하는  오래된  마을"                                                                 


 김설희  팀원



김설희.jpg


강동구에 오래 살았어요.

강동구를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함께크는우리에서 활동을

하면서 새로운 모습의 마을을 많이 봤어요.

가까운 곳에서 관심과 취향이 맞는 사람을

만나는 즐거움이 컸어요.

마을은 오래돼 보이지만 조금씩 변화하는 곳이기도 하고요.

제가 느낀 마을의 다양한 이야기와 모습을

많은 사람들이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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