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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아카이브18] 가족같이 포근한 햇살 작은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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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을센터 댓글 0건 조회 1,965회 작성일 18-07-2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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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아카이브18] 가족같이 포근한 햇살 작은도서관

 

* 강동구마을공동체지원센터 2017 강동구 내 작은도서관과 교육의제 주민 모임을 아카이브 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정보를 담는 것을 넘어 각 작은도서관·주민모임의 특징과 이야기를 공유하기 위해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강동구의 작은도서관·주민 모임의 이야기를 모으는 작업이 우리 마을을 더 풍부하게 할 것이라 기대합니다.  
* 총 10명으로 구성된 강동마을센터 아카이브 조사단 분들이 인터뷰를 진행해주었습니다. 조사단 분들과 인터뷰에 응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조사단 양선희

저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강동구에서 학창시절을 보내고 결혼을 해 현재 천호동에서 5살 쌍둥이를키우는 엄마입니다. 내가 자라온 이곳에서 다시 내 아이를 키우다 보니 더 특별함이 느껴집니다. 우연히 알게 된 공동육아를 통해 작은도서관을 알게 되었고 이곳에 관심 갖게 되었습니다. 그런던 중 조사단으로 참여하게 될 기회가 생겼는데요. 작은도서관을 조사할수록 강동구에는 많은 도서관이 있고 나와 우리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과 다양한 모임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각각 색깔이 다양하고 특색 있는 작은도서관들이 많이 홍보되어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고 그곳에서 추억을 쌓아갔으면 하는 바람이 생겼습니다.

 

저는 햇살작은도서관 밑에 있는 꿈사랑 어린이집 학부모입니다. 아이들을 2년 동안 이곳에 보내면서 2층에 위치에 있는 햇살작은도서관이 궁금하였지만 아이들과 함께 이용을 해보지 못하였습니다. 이번 기회에 이곳을 알 수 있게 되었는데요. 첫 만남은 마치 소개팅에 나가는 맘처럼 많은 것이 궁금하기도 하고 설레었습니다. 입구에 서있는 은행나무 한 그루가 인상 깊었던 햇살작은도석관은 정말 가족같이 포근한 곳이었습니다.   

2017년 11월 22일, 햇살작은도서관에서 송정숙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안녕하세요. 햇살작은도서관에 대해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이곳은 95년, 천호4동에 만들어졌고요. 현재 천호2동에 햇살작은도서관으로 있어요. 저희가 문고 봉사한 지는 19년 됐습니다. 여기가 천호2동과 천호4동이 통합이 돼서 현재 천호2동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골목 안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눈에 띄는 곳에 위치해있지 않아서 많은 사람이들이 햇살도서관을 잘 모르고 있어요. 홍보도 많이 안 되어 있어요. 그래서 많은 홍보 부탁드립니다.
  
우리 문고는 봉사하시는 분이 한 10분 계시는데 정말 열심히 하세요. 이곳에 오는 아이들에게 책도 추천해서 보여주시고요. 많은 것을 일깨워주셔요. 저희 햇살작은도서관을 홍보하려 오신다고 하니깐 봉사하시는 분들을 초청했습니다.
 

햇살작은도서관 만의 자랑이나 특징이 있을까요?
  
햇살작은도서관 자체 내에는 비누만들기 팀이 있어요. 선생님이 따로 계시는 건 아니고요. 회원분들끼리 재능기부처럼 비누만들기를해요. 동사무소 김장봉사할 때 봉사자들께 우리가 만든 비누를 나누어 드리고요. 작년에는 뜨개질을 해서 나누어드렸어요. 구연동화봉사도 재미있게 하고 있어요.
  
주민들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있을까요? 혹은 도서관에서 활동하는 주민모임이 있는지 궁금해요.
  
현재 비누만들기와 퀼트팀이 있어요. 그리고 중국어 수업을 만들려고 선생님과 조율 중이에요. 중국어반이 만들어지면 강동구 신문을 통해 홍보할 예정입니다. 

 

저는 이곳에 하루 종일 살아요. 이곳이 좋아 있다 보니 힘들기보단 재미있어요. 
가끔 잦은 일은 힘들지만 이곳이 너무 좋네요.

작은도서관에는 자원봉사자들이 많은 것 같아요주로 어떤 분들이 활동하고 있는지 궁금해요.

주로 주부들로 이루어져 있고요. 직장인들도 계세요. 직장 다니시는 분들은 직장 때문에 자기 날짜를 빼서 오전·오후로 나누어 봉사하며 이곳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에 있으면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을 거 같은데요
  
노인복지센터에서 어르신일자리사업으로 할머니께서 오셔서 일주일에 2~3번 정도 도서관 청소를 해주세요. 급여는 노인창출에서 드리고 저희는 일자리를 제공해요 . 할머니께서 오셔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게 재미있고 좋으네요.
  
운영하시면서 힘든 점도 있을 거 같아요.  제일 힘든 건 어떤 건가요?
  
딱히 힘든 건 없어요. 저는 사서가 꿈이었어요. 우연히 봉사할 기회가 생겨 이곳에 있게 되었어요. 저는 이곳에 하루 종일 살아요. 이곳이 좋아 있다 보니 힘들기보단 재미있어요. 가끔 잦은 일은 힘들지만 이곳이 너무 좋네요.
 

다른 도서관이나 다른 곳과 교류가 되고 있나요?
  
주변 초등학교에서 교류 요청이 들어와서 회의 중입니다. 공간이 많이 크지 않다 보니 정원수에 제한이 있네요.
  
햇살작은도서관 대관은 어떻게 되나요?
  
회원분들이 운영하는 시간 외는 언제든지 사용 가능해요 . 하지만 햇살작은도서관은 조용한 분위기라 조용한 모임이었으면 해요. 한 번은 애들끼리 책 보다가 한 아이가 시끄러웠나봐요. 시끄럽게 하지 말라고 싸우고 있더라고요. 독서모임이나 구연동화, 비누만들기, 퀼트뜨개질 같은 모임을 할 수 있어요.
  
이곳은 어떤 지원이 필요한가요?
  
아무래도 책이죠. 책 구입비가 따로 나오지만 많은 비용이 나오지 않아 많은 책을 구비할 수 없어요. 이곳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신간 책을 많이 찾아요. 하지만 신간책을 때마다 많은 장르를 못 구비해 그 점이 아쉽네요.

햇살 작은도서관은 강동구 천중로17길 42-16 천호2동자치회관 2층에 있는 구립작은도서관입니다.

주소

강동구 천중로17길 42-16 천호2동자치회관 2층

전화번호

02 471 4192

운영시간

월~금 10:00~17:00

휴관일

토·일·공휴일

대관여부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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