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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소란] 이런 놀이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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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을센터 댓글 0건 조회 103회 작성일 21-05-1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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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통신원 조영아>


소소통신원은 마을에서 일어나는 작지만 소중한 우리들의 이야기, 

우리 입가에 작은 미소를 짓게 할 이야기,

서로의 안부를 전해 줄 소통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지금부터 소중한 우리의 이야기 시작할게요~



예전에는 동네에 놀이터가 없었다. 마을의 골목이 놀이터였다. 바닥에 그림을 그려 사방 치기, 돈~가스 등을 했으며 고무줄놀이, 구슬치기, 술래잡기. 우리 집에 왜 왔니, 얼음 땡 등 마을 어디에나 노는 아이들이 있었다. 자동차와 오토바이가 많아지며 아이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테두리가 있는 공간인 놀이터가 생겼다. 그곳에는 그네, 미끄럼틀, 시소 등 놀이기구가 있다. 주거형태로 아파트가 늘어나며 점점 단지 내에 아이들의 놀이터가 다양해지고 많아졌다. 최근 상일동이 그렇다. 큰아이가 새 아파트에는 우리 아파트에 없는 놀이기구가 있다며 가끔 거기 가서 놀다 온다. 얼마나 재밌는 놀이기구가 있기에, 지금부터 함께 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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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관광지는 가야 있는 집라인이 있다. 집라인(Zipline)은 양 편의 나무 또는 지주대 사이로 튼튼한 와이어를 설치하고 탑승자와 연결된 트롤리(trolley, 일종의 도르래)를 와이어에 걸어 빠른 속도로 반대편으로 이동하여 스릴과 함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야외 레포츠다. 놀이터에 있는 놀이기구라 길이와 높이도 짧고 속도도 빠르지 않지만 동네에서 탈 수 있다는 게 어딘가. 모든 아이들이 좋아한다. 인기가 많아 줄을 서서 타야 한다. 특히 초등 고학년들도 많이 타는 기구다. 친구나 어른이 밀어주면 나름 스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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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카페에 가면 넓은 트램펄린이 있다. 그 안에서 아이들이 뛰어논다. 물론 가정에도 작은 트램펄린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그 트램펄린이 놀이터 바닥에 고정되어 있다. 둘 정도는 충분히 뛸만하다. 야외에서 뛰는 기분은 실내보다 더 시원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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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마다 예전의 정글짐 대신 거미줄, 별, 행성 등 다양한 모양의 네트 놀이 대가 있다. 생김에 따라 높이와 크기가 달라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기구다. 어려서는 무서워서 못 올라가다가 점점 자라, 꼭대기에 올라서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기분은 최고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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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타는 거만 봐도 어지러운 놀이기구인 뱅뱅이도 놀이터마다 모양과 크기가 다양하다. 누구는 타고 누구는 밀어야 뱅뱅이가 멈추지 않는다. 누가누가 높이 올라가나 자존심 대결을 했던 그네도 기존의 혼자 타는 거 말고 친구와 다정하게 탈 수 있는 2인용과 유아들이 안전하게 탈 수 있는 좌석도 있다. 놀이터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조형물이다. 이것은 그냥 구경만 하라고 세워져 있는 게 아니다. 아이들에게는 또 다른 놀이기구다. 올라가고 넘어가며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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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놀이기구를 타러 놀이터를 찾아가는 일은 아이들에게 또 다른 재미가 된다. 놀이터에 이런 것도 다 있고 ‘요즘 아이들은 좋겠다.’라며 예전의 나어릴 때를 생각하며 추억에 젖는 어른들도 있다. 지금 여기서 놀고 있는 아이들이 30년쯤 후에 아이를 키우며 그 아이가 노는 놀이터를 보고 똑같은 생각을 하겠지. 그때는 놀이터에 어떤 놀이기구가 있을까 하는 상상을 해 본다.

                                                                                                                                      <소소통신원 조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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